본문 바로가기

알림마당

알림마당

보도자료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댓글 내용을 남겨주세요. 최대 글자수를 초과하였습니다. 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최신 전기기술 교류의 장‘SETIC 2023’열린다

  • 관리자
  • 2024.02.23
  • 300

 

 

최신 전기기술 교류의 장‘SETIC 2023’열린다

-대한전기협회.서울 더케이호텔에서67()부터3일간 개최-

-암모니아 혼소 발전, MVDC등 최신 기술 세미나 열려-

-본격 시행2주년 맞은 한국전기설비규정 현장 안정화 위한 산업계 의견 청취-

 

 

 

       ▢전기설비의 안전성 향상과 전기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기술기준의주요 제개정 사항 및 국제표준의 도입 현황 등을 공유하는 장이 열린다.

 

대한전기협회는 오는67()부터9()까지3일간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SETIC 2023’(전기설비기술기준워크숍)을 개최한다.

*SETIC(Sustainable Electric Technology International Conference)

 

지난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어21주년을 맞은‘SETIC’은 현장에 정부의에너지정책을 반영하고,국내·외 전기산업계의 기술 개발과 경쟁력강화에기여하며,전기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이끌어 나가는 중요한 역할을담당하고 있다.

 

코로나19여파로 최근3년간11월에 개최된‘SETIC’은 최신 기술들을 현장에 앞서소개하고,즉시 적용될 수 있도록6월로 일정을 앞당겨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올해는KEC기술세미나 등10개 분야 기술세션에서52건의주제발표가이뤄지며,전기저장장치 및UPS등 최근 기술기준 및KEC·개정 현황과함께 신기술/신공법의 소개와 연구현황,사례 등에 대해 논의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특히,청정에너지로 꼽히는 수소암모니아 혼소 발전과 직류 시스템의 신흥강자로알려진MVDC(고압직류배전)기술세미나는 물론,독일 전기전자정보기술자협회(VDE)주제발표를 통해 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에 대한 국제 전기 기술세미나도 개최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본격 시행2주년을 맞은 한국전기설비규정(KEC)현장 적용안정화를위해 산업계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 첫날인67()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기후변화 위기에따른 미래 산업 전력과 정책 전망을 주제로 특별강연이 열리며,기술기준 및 KEC의                    전기 산업계 정착과 보급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들에게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 및 협회장상·공로패·감사패가 수여된다.

 

행사 둘째 날인68()에는 전기/발전/신재생분야KEC기술세미나가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또한,오후에 열리는 국제 전기 기술세미나에서는 최근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건축물 내 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의 화재대책 등 국내외 현안 및 표준화 동향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69()에는국가 에너지사업 기술동향 세미나PVESS전문가 기술교육MVDC기술세미나전력산업 재난/안전기술워크숍이 마련된다.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전기인들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는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도 전시한다“SETIC 2023이 전기산업의 발전 및 산업계 교류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참가신청은 대한전기협회 기술기준 홈페이지(http://kec.kea.kr)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전기협회 기술기준처(02-2223-367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