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설비기술기준전기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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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6] 외함접지 및 TT방식의 화재위험
내선규정 1445-2의 기계기구의 철대, 금속제 외함 및 금속프레임 등의 접지방식이나
5200-3 1 (4)의 TT 계통의 보호 방식은 지락 고장시 고장전류의 전자유도현상에 의해
주변 도전성 물체들에 전압이 유도되고 전류가 흘러 스파크가 발생하므로 화재위험이 있습니다.
전원의 최초 분리수단 이후에서 중성선이 다시 접지에 연결 되는 TN-C방식이나 TN-C-S 방식은
objectionable current를 초래하고 중성선 부하 전류에 의한 전압 강하로 인해 외함에 전압이 걸리게 됩니다.
특히 4210절의 위험장소에서 TN-S방식이나 미국의 장치접지도체(Equipment grounding conductor) 방식에 의해
외함을 접지하라는 규정 없이 3종접지만을 실시하게 할 경우
지락고장이 발생하면 주변 도전성 물체들에 유도된 전압과 전류에 의해 점화원이 제공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 접지방식에 대한 재검토와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의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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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치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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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글
1. 귀하의 대한전기협회 방문을 환영합니다.
2. 내선규정은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판단기준에 대해서 난해하고 추상적인 부분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기 쉽게 표현한 것으로, 제 5부는 KS C IEC 60364의 국제표준 내용을 반영하여 제정한 부분입니다.
3. 참고로 현재 국제표준에 부합하고 기술기준에서 정하는 전기설비의 안전성능과 기술적 요구사항을 구체적으로 정하기 위해 한국전기설비규정(Korea Electro-technical Code, KEC: 적용시점 2021.1.1)이 제정되었음을 알려드리오며, 귀하께서 제시하신 이론은 http://www.kea.kr/front/bbs/board.php?ID=show01&UID=6213 링크에서 양식에 따라 제·개정 내용을 제출하여주시면 소관 위원회에서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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